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삼계탕 제공 대한적십자사 용인모현나눔봉사회, 이불 50채도 기부 손남호 2016-07-26 15: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대한적십자사 용인모현나눔봉사회가 지난 22일 관내 시각장애인 및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해 달라고 삼계탕 100인분과 여름이불 5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3월 30여명으로 발족한 이 봉사회는 이재민 구호활동과 어려운 가정에 반찬을 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모현나눔봉사회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허약해지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수세미봉사단’, ‘카드지갑’ 만들어 기부 16.07.26 다음글 제5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8월 13일 개최 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