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활용방안 모색 위해 현장답사 실시 용인시, 간부공무원 30여명…시설물 조기 활성화 추진 손남호 2016-07-25 1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을 예정인 경찰대학 주요 시설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조청식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30여명이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답사는 경찰대 시설물을 하루 빨리 활용해 문화공원 등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성화하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시설은 대운동장,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학생회관, 도서관 등으로 대지면적은 8만1천㎡, 건축연면적은 2만9천㎡에 달한다. 이날 간부들은 대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본관, 강당, 강의동, 도서관, 학생회관 등을 둘러보고 경찰대의 역사성을 보존하면서 기존 기능을 발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물 이용방안에 대해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 의견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5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8월 13일 개최 16.07.25 다음글 저소득어르신·장애인 등에 복지서비스 실시 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