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술~술~술’ 용인시수지장복, 제3회 사회복지 대학생 프로그램 공모전 ‘YES’ 실시 이윤신 2016-07-24 06: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숙)에서는 지난 7월 5일(금)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제3회 사회복지 대학생 프로그램 공모전 ‘YES’ 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지 관련학과 학생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더 나아가 이들에게 사회복지현장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된 5팀의 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향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를 하였고 참가자 모두 떨리고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지만 이내 차분함을 유지하며 능력을 발휘하였다. 또한 공모전 참가를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감을 높이기도 하였다. 참가자 이소현 학생(한신대학교)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나의 가치관을 다시 생각해보고 다듬는 기회가 되었다” 고 말했으며 김현숙 관장은 “대학생들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사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직원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토대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앞으로 기대가 된다.” 고 하였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한신대학교 재일러문팀(최다혜, 이소현, 한나), 최우수상은 남서울대학교 예그리나팀(정이슬, 김선우, 노경미)으로 시상식은 7월 29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대상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은 대학생의 역량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실시될 예정이며 지속적이고 열렬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대덕중, 반딧불이 문화학교에 희망나눔 성금 전달 16.07.24 다음글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