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모현면, 부녀회 등 50여명 참여해 집안청소·생필품 전달 손남호 2016-07-22 21: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은 지난 18일 관내 부녀회와 대한적십자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 처인장애인복지관 직원 등 20여명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은 저소득 가구에 대해 집안 청소와 방역소독을 하고 이동세탁 차량으로 이불과 옷 세탁을 실시했으며 이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활동이다 보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예산 절감 및 자원 재활용 위해 용인시, 사무실 비품 중고로 구매한다 16.07.22 다음글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논의 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