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엄마엄마봉사대’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 매달 2회 신갈오거리 공영주차장과 신갈초교 등 실시 손남호 2016-07-22 21: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3월 발족한 ‘엄마엄마봉사대’ 회원들이 매달 두차례 신갈오거리 공영주차장과 신갈초등학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70세 이상 어르신들로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8월 혹서기를 피하고 9월부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봉사자들은 “평생을 집안에서 엄마와 부인으로만 살아왔는데 어엿한 사회 일원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무엇보다 생활의 활력이 넘쳐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영덕동, 홀로 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16.07.22 다음글 통학로 경사도 심한 학교 2곳에 ‘캐노피’ 설치 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