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경사도 심한 학교 2곳에 ‘캐노피’ 설치 수지구, 홍천중‧성복초에 안전사고 예방 위해 손남호 2016-07-22 21: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통학로 경사가 심해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던 홍천중학교와 성복초등학교의 보행로에 보도의 윗부분을 가리는 ‘캐노피’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 학교의 통학로는 경사가 심하고 보도 폭이 좁아 눈‧비가 올 경우 학생들의 낙상 사고가 빈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구는 이들 학교의 민원을 접하고 최근 홍천중학교에는 길이 393m, 성복초등학교에는 길이 278m로 보도 상단에 캐노피 설치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이들 학교 외에 경사가 심한 다른 학교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캐노피를 설치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동 ‘엄마엄마봉사대’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 16.07.22 다음글 ‘보건운동’ 전공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 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