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 폭염대비 노인 취약계층 방문 위로 여름철 폭염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 손남호 2016-07-22 21: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0일 처인구 모현면에 사는 한 노부부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폭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들 노부부는 올해초 화재가 발생해 집과 가재도구 등을 모두 잃고 시로부터 긴급생활지원서비스로 임대주택에 거주하며 생필품과 쌀, 건강관리 등을 지원받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정 시장은 이날 노부부에게 “큰 어려움을 겪어 많이 힘드실 것”이라며 위로하고 “시에서 다양한 복지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여름철 폭염 기간에 보건소에서 매일 전화나 가정방문을 통해 홀로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순회하며 폭염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보건운동’ 전공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 16.07.22 다음글 김희영 의원, 한부모 지원시설 후원 회의 열어 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