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활동 본격화 20일 사무국 열고 실무위원 13명 위촉 손남호 2016-07-21 15: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일 처인구 김량장동 노동복지회관에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열고 실무협의회 위원 13명을 위촉,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의회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상생 협력을 위한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노·사·민·정이 모두 대화합을 도모해 노동 현안을 풀어가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서로 마음을 열고 파트너쉽을 외칠 때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국은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회를 열고 9월 본협의회에 상정할 사업계획과 의제를 발굴하는 등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사무국은 앞으로 지역현실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10회 임시회 폐회 16.07.21 다음글 신갈오거리 일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