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오거리 일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기흥구,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시민 자발적 참여 유도 손남호 2016-07-21 15: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1일 신갈오거리 일대에서 옥외광고협회 회원 등 60여명과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캠페인에는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배너광고 등의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단속했다. 옥외광고협회 회원들은 카고크레인 차량 5대를 동원해 신갈오거리 주변 민속촌, 면허시험장 등에 정비되지 않은 전봇대 및 가로등의 현수막 끈도 제거했다. 또한 옥외광고물 등의 표시방법 바로알기 홍보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해 주민들이 옥외광고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광고물 근절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활동 본격화 16.07.21 다음글 세무행정 개선 위해 ‘모니터스 위원회’ 가동 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