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건축허가과에 ‘청렴명패’ 붙인다
인허가 업무 많은 특성 감안 청렴의식 다지기 위해
손남호 2016-07-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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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다지기 위해 인‧허가 업무가 많은 건축허가과 전 직원의 책상에 다음달부터‘청렴명패’를 제작해 부착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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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패에는‘청렴 공직 협조문’이라는 제목하에 ‘건축허가과 직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신속한 민원처리를 약속드리며 부정한 청탁이나 금품제공을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직원 스스로 청렴을 다지고 민원인 방문시 자연스럽게 청렴의지를 알림으로써 업무처리 과정에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인‧허가 부서의 경우 청탁과 유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청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명패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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