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부지·보정역사에서 현장회의 개최 기흥구, 체육·문화시설 등 향후 활용방안 등 논의 손남호 2016-07-21 15: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0일 구청장과 간부 직원들이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이 되고 있는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은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부지의 시설물에 대해 체육·문화시설 등 주민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또 10월 개관을 앞두고 현재 내부 시설 정비 중에 있는 보정역사에 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 김홍동 구청장은 “지역의 자원을 잘 활용해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생활문화 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건강식 지원한다 16.07.21 다음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한 공사 당부 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