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실시 기흥구, 출근길 직원 대상 경각심 고취 위해 손남호 2016-07-20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20일 간부공직자 등 직원 40여명이 청사앞에서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휴가철에 앞서 들뜬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음주운전은 가족의 눈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중범죄임을 인식하고 자신과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주는 만큼 음주 후에는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지 맙시다” 16.07.20 다음글 휴가철 맞아 도로·하천 대청소 실시 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