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용인시 부시장, 풍수해 대비 하천공사 현장방문 손남호 2016-07-20 09: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은 19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관내 양지천‧삼계 세월교 등 하천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관리 및 운영실태를 지도점검했다. 이날 조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우려지역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꼼꼼히 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재점검해 재난상황 발생시 실시간으로 상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또 “올해는 예년보다 강우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언제 어떤식으로 많은 비가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하천공사 현장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허가 신청전에 사전검토 받는 ‘사전심사청구’ 대상 사무 21종으로 늘린다 16.07.20 다음글 119출동전용 교통신호 3곳→8곳으로 확대 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