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처인구청장 11개 읍면동 순회 업무보고 김관지 구청장, “발품‧눈품‧귀품 3품행정 실천” 강조 손남호 2016-07-19 10: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취임한 김관지 신임 구청장이 관내 1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무보고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업무보고는 김 구청장이 발품‧눈품‧귀품을 파는 3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경청했다. 또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 현장과 제일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포곡읍 양돈농가 일대 등 18곳을 현장점검 중점 대상지로 선정하고 향후 이들 현장에 대해 직접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김 구청장과 관계공무원들은 구청 내 각 부서를 방문해 구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올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현안과 부서별 주요 업무 및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처인구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현장행정에 힘쓰겠다”며 “구민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인 창의 행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원삼면 죽능1지구 지적재조사 경계 이의신청 접수 16.07.19 다음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프로그램 영문중 학생들 참여 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