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정보화교육장 ‘무더위 쉼터’로 개방 용인시 수지구, 8월 한달간 노약자 건강한 여름 나도록 손남호 2016-07-18 1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정보화교육 휴강기간인 다음달 한달동안 청사 5층 정보화교육장을 노약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현재 수지구 관내 13개의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운영중이지만 정보화교육장의 경우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무더위 쉼터로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보화교육장에는 컴퓨터 25대와 냉방기를 상시 가동해 노약자들이 쉬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다문화센터 교육으로 사용되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월~금요일 오전10시~오후5시까지다. 구 관계자는 ”사용되지 않는 청사 공간을 활용해 노약자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무인 ‘스마트 도서관’ 기흥역사에 설치 16.07.18 다음글 용인시,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9월24일 개최 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