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함께하기와 공동체의식을 갖게해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손남호 2009-07-10 0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청. 용인유아교육의 도약을 위한 비전, 연수실시 열정, 도전을 담은 교육과정 연수 실시 경기도용인교육청(교육장 한규숙)은 공․사립유치원이 하나 되어 용인유아교육의 초석을 다지고, 용인유아교육의 도약을 위한 비전, 열정, 도전을 담은 개정교육과정 연수를 ‘유아가 행복한 유치원 운영은 개정교육과정의 정상운영과 함께‘라는 부제로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7월 11일에 공,사립유치원 교원 450명 이상이 참석하는 연수를 실시한다. ▲ 한규숙 교육장 연수과정에서는 중앙대학교부속유치원 허미애 원감의 ‘바랍직한 이야기나누기의 이론과 실제’ 연수에서는 초임교사와 경력교사를 불문하고 유치원교육활동 중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주제관련 이야기나누기 시간의 운영에 관해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관계자는 “교사가 말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유아들의 말을 잘 듣고 무엇을 어떻게 왜 말할 것인가에 대해 사려깊게 의사결정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이야기나누기시간이 진정한 함께하기와 공동체의식을 갖게해주는 시간으로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전망한다. 이어 시화유치원의 김정례 원장은 ‘현장에서 가까이 하는 의미있는 유치원지도서와 함께 개정유치원교육과정 적용’이라는 시간을 통해 2007년 개정 유치원교육과정이 2009년 3월 1일부터 현장에 적용되면서 교육부 발행 유치원 지도서가 총론을 포함하여 13권의 책으로 현장에 배부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유치원에서는 국가수준 교육과정과 개별유치원교육과정과의 연계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이에 국기수준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통해 유아의 흥미와 발달단계에 알맞은 교육 실현으로 가정이나 유치원에서 유아가 경험할 수 있는, 경험해야하는, 경험하기를 바라는 내용으로서 만3셍-서 5세까지의 유아들이 흥미있게 활동하는 내용, 유아들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내용, 유아들이 경험할 기회가 많은 내용으로 유치원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특히 교육청관계자는 “이번 유치원 교육과정 연수는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 향상제고를 위한 비전과 열정 그리고 도전으로 용인 유아교육 가족 모두 하나 되어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 가자고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쉬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450명 이상이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며 용인 유아교육 교원들의 유아사랑과 교육에 대한 열정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라고 연수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 신문고를 아시나요? 09.07.10 다음글 7월 16일 무료입장, 용인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