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테크노밸리에 1,200억원 PF자금 투입 용인시, 기업은행‧산업은행과 약정체결…사업추진 급물살 손남호 2016-07-12 13: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첫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금융권으로부터 1,200억원 규모의 PF(프로젝트 금융) 자금이 투입된다. ㈜경기용인테크노밸리는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기업은행, 산업은행과 1,200억원의 PF 약정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약정에는 조청식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동일 ㈜경기용인테크노밸리 대표이사, 최광호 한화도시개발·한화건설 대표이사, 서형근 기업은행 부행장, 임맹호 산업은행 PF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기공식을 갖고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되고 있는 용인테크노밸리는 전체 사업비 2,988억원의 약 40%인 1,200억원의 금융 약정으로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약정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용인테크로밸리의 경제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역맞춤형일자리 「토탈패션판매 매니저 양성과정」17기 수료식 16.07.13 다음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힐링패밀리‘맘파파’진행 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