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행사때 재능기부 공연팀 보내준다 용인시, 공동체 문화 활성화 위해 3개 단지 선정 손남호 2016-07-11 15: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바자회 등 아파트 입주민 행사때 시민들의 재능기부 공연팀을 보내주는 대상으로 처인구 삼가동 두산위브아파트, 기흥구 영덕동 영통빌리지, 처인구 모현면 신안인스빌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선정은 시가 아파트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웃사촌’ 사업으로, 이들 아파트는 관리사무소 주관으로 입주민이 즐길 수 있는 주민 화합행사를 계획하고 공연팀 지원을 요청했다. 삼가동 두산위브아파트에는 15일 카페테리아 개관식에 마술 공연팀을 보내기로 했다. 다른 2곳 아파트단지도 각각 8월과 9월에 아마추어가수, 댄스, 마술 등 재능기부 공연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공동체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40명 모집 16.07.11 다음글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 공익활동부문 ‘최우수상’ 수상 1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