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증대강조 용인인터넷신문 2009-07-09 12: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4회 여성주간 기념식 성대히 개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14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9일 14:00시 개그우먼 김미화 씨의 사회로 많은 여성단체 회원과 용인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수상자들 이날 참석한 내빈은 서정석 용인시장 한선교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심노 진 의장 과 시의원 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장 용인시초,중,고, 교장선생님과 3개구청 노인회장님 농협조합장님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여성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내빈들 한은실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기념사 에서 "여성주간 행사는 1986년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를 증대시키고 여성단체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며 여성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 하고자 시작되었다 한은실회장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 일수록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은 더욱 중요 하다 세계최고 선진용인에 맞는 여성이 가장 행복한곳 여성으로 인해 활력이 넘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자 교육, 여성, 경제 ,출산, 환경,다문화가정등 다양 하고 세분화 사업을 지속적 으로 추진 하여 미래를 열어 가는데 용인시와 여성 단체가 함께 노력 하기를 당부했다. 서정석 용인시장 축사에 나선 서정석 용인시장은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여성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취업경쟁력 재고를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 훈련 및 취업상담등의 지원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꿈과 비전으로 지금의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날까지 서포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것이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도시 ,여성이 꿈을 실현 시킬수 있는 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힘과 꿈을 모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아갑시다 이제 스스로가 진취적인 모습 으로 변화 하고 잠재된 역량을 끊임없이 개발 하여 21세기의 당당한 주역 으로 굳게 자리 매김하자고 전했다. 한선교국회의원 한선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는 아직 여성들의 입장에서 평등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2008년 유엔개발 계획의 여성 권한척도 지수 에서 우리나라는 100개국 중에서 68위에 불과 합니다. 또한 최근 경제 위기의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중 대부분이 여성입니다. 이 점은 우리 사회가 않고 있는 또 다른 숙제이다.이러한 현실속에서 양성평등 제도및 의식개선 노력이 시행되고있다. 다시한번 여성주간 행사를 축하드리며 용인시 여성단체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축하했다. 심노진시의장 이어 심노진 시의장은 축사에서 우리주변에는 고정관념으로 인하여 사회 참여에서의 남녀 불평등, 가정과 직장에서의 불이익등 하루빨리 불식시켜야 할 성차별 요인들이 남아 있다. 평등구현 이야 말로 우리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드느데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역활이 크다며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소프라노 김소정 2부 행사에는 용인교향악단의 연주(지휘정철주)와 테너 신동호씨, 보헤미안 따따따 앙상불이 출연한 기념콘서트가 열려 참석한 여성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시간이었다. 테너 신동호 회장단 ▲김미화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7월 16일 무료입장, 용인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여름음악회 09.07.10 다음글 조양민 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