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봉무리 661-4 일대 처인성로변 675m 구간의 노후보도를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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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체한 보도블럭은 2001년도에 설치된 이후 한번도 교체하지 않아 보도침하 등 파손된 곳이 많아 보행자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남사면 관계자는“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다른 노후된 지역도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