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주민자치센터, 태교 무료 강좌 성료 임산부 등 20명 참여해 베넷저고리 만들기 등 진행 손남호 2016-07-04 15: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5월부터 두달간 임산부와 조부모 등 20명이 참여해 무료 태교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임산부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손바느질을 이용한 신생아 옷 만들기, 베넷저고리, 속싸개·손수건 만들기를 진행했다. 어머니는 내 아이의 옷을, 할머니는 손자·손녀의 베넷저고리를 손수 만들어줌으로써 아이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센터는 강좌를 마치고 지난 1일 간담회를 열어 교육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조부모와 예비 맘들의 육아 경험담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태교강좌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태교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태교도시 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이 올바른 태교문화 확립과 태교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태교 맘이 행복한 도시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직원 1인당 50명씩 체납자 책임징수 실시 16.07.05 다음글 제2회 용인국제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성료 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