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 석성산 ~ 할미산성 단절등산로 연결사업’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이우현의원 손남호 2016-07-04 15: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새누리당 용인갑 이우현 의원이 1일 영동고속도로(마성IC) 개설로 인한 한남정맥 등산로(석성산 ~ 할미산성 구간) 단절로 생긴 시민들의 불편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한남정맥 석성산~할미산성 단절등산로 연결 사업’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확보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영동고속도로 관통으로 한남정맥 구간 석성산 ~ 할미산성 등산로가 단절되어 고속도로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우회로는 과도한 동선거리(1km)에 의해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과 위험에 노출되어있었다. 이우현 의원은 “한남정맥 석성산 ~ 할미산성 등산로 단절로 불편과 위험을 격고 있는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숲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등산로 연결 사업’을 빨리 완성시켜 안전한 숲길 네트워크를 구축시키겠다”고 밝혔다. ‘한남정맥 석성산 ~ 할미산성 단절등산로 연결사업’은 등산로를 보도교량(150m)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우현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부터 본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최근에도 예산 확보와 용인시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자치부를 방문했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 13개팀 150명 하모니카 배운다 16.07.04 다음글 용인시의회, 제209회 임시회 개회 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