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7개 하천 전기시설 일제 점검 수지구, 배선상태·누전차단 작동 상태 등 점검 손남호 2016-06-29 16: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관내 탄천·성복천 등 7개 하천변에 설치된 전기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점검대상은 제어함 38개, 보안등 824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선 상태,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절연 저항 확인 등 장마철 전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 집중 실시했다. 점검결과 볼트조임, 차단기 점검 등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불량 제어함이나 제어기 교체 등은 이달말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하천변 전기시설물은 습기에 취약한 만큼 수시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부동 마평 의용소방대, 직접 수확한 감자 80상자 기부 16.06.29 다음글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안내 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