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의원, 자투리땅 이용 주차난해소와 골프장 특혜없나 시정질의 손남호 2009-07-07 06: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박남숙의원은 용인시의회 정례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하여 춘천시를 방문하는등 그동안 자료수집을 하면서 용인시의 주차난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을 하던중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해소를 해보자고 제안하였다. ▲ 시정질의하는 박남숙의원 박의원은 용인시가 현재 차량등록대수가 우리시의 경우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9년 2월말 현재 30만 5천 7백 95대에 이르고 있으며 최근 3년간 4.4%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 승용차의 경우는 연평균4.8%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주차시설 수급현황을 보면 주차시설 전체 공급량 중에 노상 주차장이 0.2%, 노외주차장이 2.6%, 건축물 부속주차장이 97%를 자치하고 있다 고 지적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런 통계라면 용인시 전역이 지금 주차난 문제로 전쟁이라는 표현이 맞아들어가고 있다 특히 고양이도 쥐가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쫒아라고 했는데 시민들의 주차공간은 부족한데 이동식 카메라를 이용하여 차량으로 지나면서 비디오 촬영하여 주차위반차량에 대하여 과장금을 부과하고 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속에 서민들의 생활을 이중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박의원은 도심지내 주차난을 일부 해소하는 방안으로 시내주택가, 또는 상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변의 나대지, 공한지등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파악하여 임시 무료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도입 할 것을 제안하고자 하는데 집행부는 어떤 생각이신지 묻고자 한다고 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하였다. 박남숙의원은 이어 용인시 관내에 골프장을 신설또는 증설하면서 발생하는 민원중에 하나가 주민들과의 소통이 없다는 지적과 함께 이동면서리와 기흥읍 지곡리를 연결하는 74번 도로가 있습니다, 이곳은 경기관광이 골프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면서 우리 용인시민들이 이용하여야 할 도로를 점유하고 마치 사유지로써의 행세를 함으로써 시민들이 통행을 하지 못하는 웃지못할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 골프장은 98년도에 경기도로부터 36홀 골프장을 건설인허가를 받은 곳으로 당시의 허가조건중에 본의원이 거론하는 도로를 존치하여야 한다는 조건부 승인을 하였다. 그런데 경기관광이 골프장주변 토지를 대량 매입하면서 이동면 서리에서 출발하여 기흥구 지곡리로 이어지는 수십필지의 도로와 구거지를 사들여 그동안 도로로 사용하던 공도가 사유지로 전환되면서 골프장 측이 그 도로에 주민들의 통행과 차량 통행을 일반적으로 차단하고 있어 주민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박남숙의원은 기흥읍 지국리소재 74번두로주변의 등산로를 정비하여 지곡동, 보라동, 상갈도, 공세동, 고메동시민들에게 공원을 돌려줄 의향이 있는지를 질의하였다. 심지어 경기관광 골프장에서 차량통행금지라는 바리케이트를 치고 막고 있는점과 등산로정비하여 차량손상 및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원을 등산할수 있도록 할수 있는지를 따졌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철의원, 농업활성화 및 농가지원방안, 그리고 폐기물관련질의 09.07.07 다음글 조성욱의원, 무엇이 선진용인이고 세계최고인가? 시정질의통해 따져 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