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 직업체험 교육 실시 용인시, 용천초 280명에 9개 직업군 체험 손남호 2016-06-27 11: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4일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처인구 이동면 용천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학년에게는 3D프린터 전문가, 푸드스타일리스트, 항공기승무원, 마술사, 사진작가, 특수분장사, 직업군인 등 9개 직업군에 대한 소개와 직무체험 학습이 진행됐다. 또 저학년은 요리를 따라 하는‘쉐프 되어보기’와 손수건에 색을 입혀 보는 ‘염색과 만나는 나의 꿈 찾아보기’체험이 실시됐다. 특히 사회적 경제 교육원과 협력해 사회적 기업가의 정신과 가치 교육도 병행했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은 지난 2007년 용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관내 초·중학교 6개교에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전문 학교사회복지사가 상주해 학생 상담 및 학교별 맞춤형 개별·집단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로당 등 정보소외계층 28곳에 PC 32대 보내 16.06.27 다음글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 유니버설디자인 접목을 위한 워크숍 실시 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