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버랜드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 장인자 2016-06-2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광주~에버랜드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시 교통정책과로부터 위례신도시에서 광주를 경유해 에버랜드까지 연결하는 ‘위례~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용인시 시의원 이건영 그간 처인구 지역 정치인과 주민을 중심으로 에버랜드에서 단절된 용인경전철과 성남~여주 복선전철 등과의 효율적인 연계철도망 구축을 위해 광주~에버랜드간 복선전철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3만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2015년에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으로 활동한 결과이다. 또한 광주~에버랜드간 복선전철 제안부터 추진위 구성뿐 만 아니라 국토부 철도정책과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그동안 준비작업을 주도한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이 역할이 남달랐다. 한편 동 노선은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도농~신갈”으로 반영되었다가 제2차 계획에서 빠진 사업인 만큼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계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이우현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원 등과 함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국토교통부 등에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신리초 댄스스포츠교원연구회 죽전엘림요양원 나눔의 봉사활동 16.06.27 다음글 의원연구단체 「휴먼원정대」, 유니버설디자인 접목을 위한 워크숍 실시 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