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야간문화강좌 정이현 작가 초청 강연 용인중앙도서관, 다음달 7일 ‘북로그세미나’ 개최 손남호 2016-06-24 10: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중앙도서관은 무료 야간문화강좌인 ‘북로그(Book-log) 세미나’로 다음달 7일 정이현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북로그(Book-log)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독자와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문화강좌로 용인중앙도서관과 보라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정 작가는 이날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책을 읽지 않는 시대가 됐지만 ‘왜 우리는 여전히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 작가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를 비롯해 소설집 ‘오늘의 거짓말’, ‘너는 모른다’, 산문집 ‘작별’ 등을 냈다. 참여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 16.06.24 다음글 초등학생 174명이 정찬민 시장에 감사편지 보내 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