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보건복지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종합안전시스템 견학 한국의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유럽에 큰 호응 이윤신 2016-06-24 08: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6월 24일(금) 스웨덴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양국의 사회복지현장 정보교류를 위해 복지관에 방문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스웨덴 보건복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기관의 소개 및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특히 독거어르신들의 24시간 안전서비스인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에 대한 브리핑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을 둘러보고 복지관 전체 시설을 라운딩 하며 실질적인 복지관 이용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기관방문에 참석한 한 스웨덴 보건복지위원은 “이번 기관방문에 기꺼이 응해주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기관방문을 통해 한국 노인복지관의 전문적인 노인복지 서비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직접 방문을 통해 눈으로 보며 복지현장에 대한 이해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었고, 노인복지를 위해 양국이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스웨덴 보건복지부 공무원분들이 직접 방문하여 한국복지제도에 관심을 가져주어 반갑고, 함께 정보를 나누고 국제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사회복지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국이 노인복지에 대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월 문화가 있는 수요일 점심, 시원하고 흥겨운 경기소리로 더위를 날리자! 16.06.27 다음글 학교 숲에 살고 있는 생명친구 만나요! 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