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홀로어르신 등에 감자 40박스 전달 기흥구 서농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체적으로 심어 수확 손남호 2016-06-23 14: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경로당 9개소와 홀로어르신 18명에게 수확한 감자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감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30여명이 지난 3월 기흥구 서천동의 유휴지에 심어 수확한 것이다. 수확한 감자 중 80박스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자체 판매해 수익금을 추석명절 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저도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주고싶어요” 16.06.24 다음글 처인‧수지구 줌마렐라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