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 손남호 2016-06-23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시 교통정책과로부터 위례신도시에서 광주를 경유해 에버랜드까지 연결하는 ‘위례~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간 처인구 지역 정치인과 주민을 중심으로 에버랜드에서 단절된 용인경전철과 성남~여주 복선전철 등과의 효율적인 연계철도망 구축을 위해 광주~에버랜드간 복선전철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하는 3만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2015년에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으로 활동한 결과이다. 또한 광주~에버랜드간 복선전철 제안부터 추진위 구성뿐 만 아니라 국토부 철도정책과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그동안 준비작업을 주도한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이 역할이 남달랐다. 한편 동 노선은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도농~신갈”으로 반영되었다가 제2차 계획에서 빠진 사업인 만큼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계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이우현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원 등과 함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국토교통부 등에 사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다. 이 의원은 “2년여 기간 동안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하며, 처인구 지역의 본격적인 철도시대의 개막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도시개발계획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수지구 줌마렐라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16.06.23 다음글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400여명 참여해 성황 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