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어린이공원 6곳 놀이시설 재정비 바닥 재포장, 조합놀이대 보수하고 수목 식재 손남호 2016-06-23 1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영덕동 작은곰별자리 어린이공원 등 관내 어린이공원 6개소의 놀이시설을 재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재정비는 어린이공원의 놀이시설 바닥을 재포장하고 파손된 조합놀이대를 보수했다. 또 그네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수목을 식재해 쾌적하게 조성했다. 특히, 구갈동에 있는 관곡어린이공원은 노숙자와 음주자들로 인해 공원 이용자들의 불편 민원이 많아 외진 산책로를 없애는 대신 수목과 녹지대를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을 정비했다”며 “유지·관리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400여명 참여해 성황 16.06.23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창의예술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 모집 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