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논란 공용버스터미널 긴급 구조보강 실시
용인시, 긴급예산 2억원 투입해 3개월내 마무리
손남호 2016-06-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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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중 추경편성해 전면 리모델링 실시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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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안전문제와 관련해 조청식 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 개·보수 및 건물에 대한 구조보강을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공용버스터미널이 광범위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재난안전기금에서 2억원의 긴급예산을 투입해 3개월내 구조보강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9월중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기동팀을 현장에 보내 터미널 시설물에 대한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터미널내 악취가 발생하는 화장실에 대해서는 2천만원을 투입해 다음달까지 개보수를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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