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회의 개최 구청-읍·면·동과 유기적 협조체계로 시민안전 최우선 손남호 2016-06-22 15: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청식 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장마전선 북상에 대비해 각 부서별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여름철 풍수해 관련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호우·태풍 예상시 상황실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가동과 재난 예·경보시스템 활용, 실시간 기상 상황 전파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조 부시장은 이날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저지대 상습침수 지역들에 대해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재난 발생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부시장은 21일에도 고기동 계곡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맨홀에서 작업하다 위기에 처한 인부 지나가던 시민이 극적 구조해 화제 16.06.22 다음글 아이들의 안전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