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 방치된 자투리땅 3곳에 쌈지공원 조성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등에 꽃나무와 편의시설 설치 손남호 2016-06-20 10: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나대지로 방치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와 원삼면 학일리·독성리 등 3곳의 자투리땅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쌈지공원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조성된 쌈지공원은 처인구 남사면 원장리 836번지 일대 300㎡을 비롯해 원삼면 학일리 82-1번지 500㎡, 독성리 222번지 300㎡ 등이다. 이들 쌈지공원에는 매화나무·청단풍·영산홍·산철쭉 등 꽃나무와 소나무 등 상록 교목 총 2,500주를 심어 계절별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녹지를 꾸몄다. 또 정자와 벤치 등 편의시설과 운동기구도 설치해 주민들이 쉬면서 운동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작은 유휴지를 녹지로 만들어 주민들의 만남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방치된 자투리땅을 물색해 쌈지공원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아 숲체험’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16.06.20 다음글 용인소방서와 ‘안전문화 체험교육’ 협약 체결 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