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와 ‘안전문화 체험교육’ 협약 체결 용인시, 상호협력 통해 시민 안전의식 증대키로 손남호 2016-06-20 10: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민들의 안전문화 체험교육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협약은 정찬민 시장이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는 ‘안전 용인’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문화체험 장비 지원 및 협력, 안전체험실 공동 운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훈련 등 시민 대상의 안전문화체험교육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민안전아카데미’ 등 용인시민들의 재난안전체험교육장 으로 용인소방서 별관 및 일부 공간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 시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증진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라며 “시민안전이 증진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나대지 방치된 자투리땅 3곳에 쌈지공원 조성 16.06.20 다음글 장기간 방치된 ‘모현 흉물 컨테이너’ 철거됐다 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