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용인시 체육발전위, 출전선수에 격려금 전달 손남호 2016-06-20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6일 동백의 한 식당에서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5월 강릉에서 열린‘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용인시는 10개 종목, 40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용인시 선수단은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해 경기도의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위원회는 참가 선수단에게 격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2월 용인시 체육발전과 학교체육 진흥을 위한 자문기구로 발족한 위원회는 33명의 위원들이 체육인들의 화합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운형 위원장은 “미래 용인시 체육의 밑거름인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과 용인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체육인재 양성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소년종합예술제 1천여명 참여해 실력 겨뤄 16.06.20 다음글 학술 등 7개 분야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 모집 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