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등 7개 분야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 모집 용인시, 후보자 추천 받아 9월 시민의 날에 수상 손남호 2016-06-20 10: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제 26회 용인시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0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6회째를 맞는 용인시 문화상은 그동안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98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추천분야는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다. 후보자격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용인시이며 과거 용인시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각 구청장과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련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자료 등 서류를 구비해 시청 문화관광과, 구청 자치행정과,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8월중 용인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분야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정, 오는 9월30일 ‘제21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16.06.20 다음글 경찰대‧법무연수원 부지 60%에 녹지·공원 조성 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