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민생,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용인지역 시국선언 용인인터넷신문 2009-07-02 05: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의 소수를 대변하는 정권보다는 국민과의 소통이 먼저이다. 최소의 권리인 집회와시위, 결사의 자유를 달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에서도 민주주의, 민생,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용인지역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2009년 7월 2 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앞광장에서 용인지역 모든 단체 및 용인시민이 주축이 되어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국정운영으로 인해 심각한 민주주의 후퇴, 민생 파탄 그리고 남북관계의 완전한 파탄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은 분명 과거 군부독재 시절로 회귀하고 있다.”는 시국인식을 갖고 이를 분명히 개선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국민들을 주민으로 섬겨야할 정부가 1%의 소수를 위한 정권으로 변질되고 있으며, 초보적인 권리인 집회와 시위, 결사의 자유마져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다. 국민과의 소통을 포기하고 강부자내각과 소수기득권층만을 대변하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시국현황을 설명하고 있었다. 특히 시국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과거 군부독재로의 회귀를 걱정하는 양심있는 분들의 행동이 필요하다. 서울대 교수의 시국선언을 시발로 하여 학계, 문화예술계, 의료계, 종교계, 지역 등으로 이어지는 시국선언은 양심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겠다”는 배경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용인지역에서도 파탄 난 민주주의와 민생을 걱정하고 심각한 남북관계의 대립을 걱정하는 모든 단체의 양심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보아, 각 단체 및 용인시민들과 함께 시국선언을 한다고 하여 용인시청앞 광장을 택했다. 이번에 용인지역 시국선언에 동참한 참여단체는 민주노동당 용인시위원회, 민주당 기흥, 수지, 처인구위원회, 진보신당 용인당원협의회, 전국대학노조 송담대지부, 용인대지부, 강남대지부, 전교조용인지회, 코펙시설지부, 홍진노조, 88CC노조, 한원CC노조, 전노련 용인, 수지지역, 용인청년회, (사)용인푸른학교, 동백여성회, 수지여성회, 용인여성회, 참교육학부모회용인지회, 용인동백생활복지센터, 용인고용복지센터, 청소년단체“나래”, 고기교회, 경희대 총학생회, 강남대동아리연합회, 용인IL, 용인촛불, 정식님, 공인표, 이도건등 시민들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6일부터 제141회 제1차 정례회개회 09.07.03 다음글 용인시 관내 농협직원들 “농촌일손돕기로 봉사나눔 실천” 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