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과 참여 중심의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용인 학생자치지구별 대표와 교육장 간담회 개최 ’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생자치대표와 교육장 간담회 이윤신 2016-06-17 13: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간담회를 마치고 난후 화이팅!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6.16(목) 오후 4시 용인학생자치지구별 대표와 교육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초 6명, 중 3명, 고 3명 총 12명의 대표와 용인 학생자치 활동 상황, 자치 활성화 방안, 건의 사항 등을 주제로 한 시간 반가랑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학생들이 각 지구의 의견을 모아 지구별 학생자치 대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학생자치활성화 및 교육현안을 함께 풀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하였다. ▲ 용인학생자치지구별 대표와 교육장과의 간담회 이민영(신갈고3) 총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김나영(상현중3)은 학생자치회 주관 대토론회를 통해 여학생들의 지나친 화장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를 발표하였고, 이동우현인(제일초 6)은 초등학교에서 자치활동운영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해결방안을 고민하였다. 이 외에 학생자치예산 및 학생의 의견을 학교정책 반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느끼는 교육현안 문제를 자유롭게 발언하고, 학생들이 직접 선출한 대표들이 의사결정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의의가 있으며 민주주의의 중요한 과제인 자율과 참여 중심의 학생 자치활동이 용인지역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실의에 빠진 주취 노숙자를 상담과 격려로 안전조치 16.06.17 다음글 수지 교회 자원봉사단 ‘어르신 힐링 나들이’ 봉사활동 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