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광주~에버랜드 구간 복선전철사업(광역철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에 최종 확정 손남호 2016-06-17 12: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토교통부가 17일 확정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위례-신사-광주-에버랜드를 잇는 수도권 남동부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추가검토사업으로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이우현 의원은“그간 에버랜드(전대) 복선전철 추진한 한 사람으로서 국토부의 이번 결정은 각종 환경관련규제와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그동안 불편을 감수해 온 시민들에게 교통편의 향상 및 지역발전에 청신호를 켜 준 셈이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 이의원은“용인발전과 용인경전철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본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부터 용인 경전철 활성화를 위해 광주-에버랜드 본선전철 연결 사업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국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수차례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계자들을 만나 원활한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요청 했었다. 금일(17일) ‘철도산업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내주 중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찰대‧법무연수원 부지 60%에 녹지·공원 조성 16.06.20 다음글 상습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대포차 단속 실시 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