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꿈 키워주기 방송국 견학 용인시,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 KBS찾아 진로탐색 손남호 2016-06-17 1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꿈을 키워주는‘드림스타트 사업’일환으로 지난 14일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을 데리고 서울 여의도 KBS 방송국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견학에는 어린이들이 평소 볼 수 없었던 방송시설과 프로그램 진행 현장 등을 돌아보며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KBS 아나운서인 오유경씨와 만나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실제 경험담을 듣기도 했다. 용인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KBS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중한 꿈을 향해 정진하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돌출형 버스승강장 효과 ‘만점’ 16.06.17 다음글 문화재 발굴 성과 재조명 사진전 개최 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