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발굴 성과 재조명 사진전 개최 용인시. 시승격 20주년 기념 백제주거지 등 40점 선보여 손남호 2016-06-17 12: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26일까지 시청사 로비에서 시승격 20주년 기념 ‘문화재 발굴조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사진전은 지난 20년간 문화재 발굴조사 성과를 재조명하고, 발굴조사 절차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수지 백제 주거지, 평창리 구석기 유적 등 시 승격후 20년간 발굴 조사된 주요 유적 사진과 패널 40장이 선보인다. 사진전은 관내 문화재 관련 기관인 한국문화유산연구원, 서경문화재연구원, 역사문화재연구원, 혜안문화재연구원, 에이앤에이문화연구소 등 5개 기관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용인의 급격한 개발과 도시화 과정속에 가려진 문화재 발굴조사 성과에 대해 재조명하고, 문화자원이 발굴되는 과정과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취약계층 아동 꿈 키워주기 방송국 견학 16.06.17 다음글 여성청소년 건강한 성장과 질병예방 돕는다 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