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중고물품 나눔장터 매달 1회 개최 10월까지 마지막주 토요일에 거리공연도 열려 손남호 2016-06-16 1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보정동주민센터 힐링정원에서 중고물품 나눔장터인‘사랑이음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비롯해 신발, 가방, 잡화, 아동용품, 도서,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등 중고물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판매하는 재활용 나눔장터로 운영된다. 첫 번째 열리는 오는 25일에는 총 72팀의 판매자가 참여하며, 판매 참가비(개인1,000원, 단체 2,000원)는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주민이 참여하는 거리공연과 자치센터 수강생들이 함께하는 가훈 써주기 행사도 마련된다. 플리마켓 판매자 및 거리공연 참가 희망자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보정동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http://jachi.giheunggu.go.kr/bojeong/)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bojeong11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보정동 관계자는 “플리마켓이 많은 주민의 참여로 나눔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이웃·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0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16.06.16 다음글 붕괴우려 있던 좌항2호 저수지 보수 마쳐 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