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대책 집중 논의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유기적 협조체제 구축키로 손남호 2016-06-16 1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와 동부경찰서는 15일 시청 비전홀에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한 치안현안을 검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정찬민 용인시장과 동부경찰서장, 교육지원청장, 소방서장, 세무서장, 시민봉사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여성이나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성안전을 위한 특별치안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신질환자 보호관리와 교통안전, 안전환경 등에 대해서도 기관별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강력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각 기관이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안전을 위한」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16.06.16 다음글 붕괴우려 있던 좌항2호 저수지 보수 마쳐 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