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동동동 문세이아트와 함화가 있는날
종이인형극“빗물이 좋아
손남호 2016-06-1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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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인 <동동동 문화가 있는날>은 오는 2016629(수요일) 오전 1030 11:30 까지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종이인형극 빗물이좋아를 문화융석위원회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 문화예술회관 연합회와 세이아트에서 주관하여 개최한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공연으로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이해할 수 있는 공연으로, Paper Art로 부르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공부만이 최선이라 생각하는 주변 분위기에서 정서적인 안목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현재 독일, 스페인, 스칸디나비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로 어린이 관객들의 글로벌화 된 상상력을 갖게 할 수 있는 기회다.

 

유럽의 유명한 오페라극장을 미니어처 형태로 제작하여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최고의 마임아티스 육승업이 총감독하여, 이미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좋은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을 대도시의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는 어린이는 물론, 모든 계층의 아이들도 즐기며, 아름답고 환상적인 상상력을 높여줄 수 있는 공연이다.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진짜 소중한 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생활주변에 소중한 친구에 대한 중요성 등의 서정적인 감성들을 미래 동력이 될, 우리 어린이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욱이 울대학교 빗물연구소의 실험결과로 만든 공연으로 비의 소중함과 빗물의 이로움을 극중 인물 아영이와 식물요정의 우정과 함께 전개한다.

 

프로그램 내용

 

세상 사람들이 비를 싫어하자 비의 정령이 세상에서 숨어 버린다. 그 결과 세상에는 가뭄이 들고 하느님은 식물요정을 우리가 사는 세상으로 내려 보낸다. 그리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도록 명령한다. 결국 요정은 비를 좋아하는 아영이를 만나게 되고, 비의 정령은 속상했던 마음을 풀고 다시 세상에 비가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이 세상은 생명을 되찾게 된다.

 

종이인형극비가좋아를 시작하기 전에 상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기위해, 국내 최고의 마임아티스 육승업과 팀원들의 마임테크닉을 통한 여러 가지 환상적인 장면들을 사전공연으로 한다. 등장에서부터 빈 액자, 가방 등을 활용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벌어지는 재미있는 해프닝구성. 관객을 참여시켜 공연을 진행하며, 배우의 행위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토마임의 특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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