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절수 캠페인’ 실시 용인시, 수지레스피아·죽전역 일대에서 50여명 참가 손남호 2016-06-15 11: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물 절약을 생활화하는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15일 수지구 죽전동의 수지레스피아와 죽전역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행사는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 절약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학생과 시민 등 50여명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물 절약 운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수지레스피아 홍보관에서 물 관련 홍보영상 및 수지레스피아 하수처리시설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절수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한 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쓰는 습관이 뿌리 내리도록 절수문화를 확산시켜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함께하는 동동동 문세이아트와 함화가 있는날 16.06.16 다음글 만성질환 위험 시민 모바일로 건강관리 해준다 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