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폐기물배출 사업장 75곳 합동점검 실시 처인구, 다음달 7일까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점검 손남호 2016-06-15 11: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관내 대기․폐수배출시설 설치사업장 및 폐기물배출사업장 75곳에 대해 다음달 7일까지 대기․폐수․폐기물 분야 직원들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요 점검사항은 대기 및 폐수 분야는 배출시설 허가·신고사항 이행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운영일지 작성 및 환경기술인 교육 여부 등이다. 폐기물 분야는 폐기물 배출자 신고이행여부, 폐기물 보관 기일 및 보관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폐기물을 불법 보관하는 등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처리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한 사업장에 공무원이 2~3차례 방문하여 점검하기 보다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타 시군 종량제 봉투 그대로 사용하세요” 16.06.15 다음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6~31일 납부해야 1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