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과 면담 서울~용인~세종고속도로 포곡·원삼IC 설치 및 광주~에버랜드 구간 복선전철 국가계획 반영 강력히 요청 손남호 2016-06-14 13: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14일, 국토교통부 최정호 2차관과 만난자리에서 서울~용인~세종고속도로 포곡·원삼IC 설치를 비롯한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 국가계획 추진 등 용인시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논의하고, 원활한 업무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이 의원은“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용인시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 수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처인구와 용인시 발전을 크게 견인함은 물론 경기도 남부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국토부 최정호 차관은 “요청하신 사업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며, “사업이 원만히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 때부터 국토부장관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꾸준히 논의하는 등 지역발전에 힘써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감이 즐거운 숲길을 걷는다. 16.06.14 다음글 용인시의회, 효율적인 입법활동 지원 위해 ‘입법 및 법률고문’ 위촉 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