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역사 주변 등 12곳에 꽃길 조성 가로화분, 노지화단에 장마·태풍에 강한 꽃 심어 손남호 2016-06-13 12: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흥역사 주변 등 12곳에 여름철 꽃길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흥역, 기흥구청, 경기도박물관, 흥덕·기흥IC, 동백광장 등 11곳에는 가로화분을 만들고 어정삼거리 교통섬 내 노지화단에는 일일초·백일홍·안젤로니아·토레니아 등 7종의 꽃을 심었다. 이달말에는 기흥역 앞 교량화분에도 웨이브페츄니아를 심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강한 꽃을 선정해 식재했다”며 “철저한 꽃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시가스관 설치 보조금 60%→70%로 확대 16.06.13 다음글 정찬민 용인시장, 지방재정 개편 강력하게 성토 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