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제2회 사회복지엑스포” 성황리 개최 용인시민・이마트와 함께하는 상생협력프로젝트 손남호 2016-06-13 12: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는 11일(토) 시청광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사회복지 관계자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용인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민·이마트와 함께하는 상생협력프로젝트 제2회 사회복지엑스포’를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회복지엑스포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관심제고 및 참여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 관내 이마트 7개 점포에서 생활용품, 의류, 가전, 잡화 등 바자회 물품과 먹거리 등을 지원해 주었으며, 행사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복지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7개 점포: 수지점, 죽전점, 용인점, 동백점, 보라점, 흥덕점, 트레이더스 구성점) 일부 바자회 티켓으로 용인 관내 31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복지소외계층에게 4,000만원을 기증하였으며, 전달 받은 지역주민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어 감사함을 전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진희 회장은 “용인시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들 간의 상호 간 교류를 촉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이 함께 하여 의미가 더 한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용인시장, 지방재정 개편 강력하게 성토 16.06.13 다음글 섹소폰과 기타를 쉽게 배우고 싶어집니다. 16.06.13